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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에의 강요

장례 미사 본문

바람은 불고 싶은대로 분다

장례 미사

하나 뿐인 마음 2015. 6. 21. 06:25

2011.5.19.


이승과의 끈을 놓은 후,

스스로는 결코 사라질 수도 없는 것이 우리네 영혼이오니

당신만이 거두실 수 있는 모든 영혼들을 위해 

자비를 간구하나이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우리 모두는 참 아프고 외롭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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