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6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깊이에의 강요

살다보니... 본문

vita contemplativa

살다보니...

하나 뿐인 마음 2013. 12. 5. 07:01

 

슬픈 이야기지만, 살다보니 가끔은 동물이 사람보다 낫고, 아이들이 어른보다 낫더라...

친구를 위해 머리를 빡빡 밀어버릴 수 있는 마음을 지닌 천사들, 제발 변치 말았으면 좋겠다하며 나도 모르게 중얼중얼 기도하다가 씁쓸해졌다. 이런 걸 염려해야 하는 세상은 어쩌면 나의 책임이다 싶어서.

'vita contemplativa'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위일체의 내어놓음  (3) 2013.12.09
내 삶이다  (0) 2013.12.07
구유처럼  (0) 2013.12.03
깊이에의 강요  (2) 2013.11.29
또 다른 나  (0) 2013.11.2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