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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에의 강요

우윳빛갈 수녀님ㅋㅋㅋ 본문

바람은 불고 싶은대로 분다

우윳빛갈 수녀님ㅋㅋㅋ

하나 뿐인 마음 2013. 7. 11. 07:18

2010.5.24.

 

성령강림 대축일을 맞아

하얀수도복으로 갈아입고 갔더니

첫영성체반 애들이

"우윳빛갈 수녀님!"이라고 외쳐준다....귀여운것들~

쉿 조용히 해야지...여긴 성전이잖아...하던 내 마음이

진심이었을까?^^

 

에고...

천사들과의 만남도 이제 2주 남았구나..

 

우윳빛갈 수녀님, 사랑해요 수녀님!

녹음이라도 좀 해둘걸 그랬나ㅋ

 

천사로 변해가고 있는, 아니 천사로 되돌아가고 있는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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