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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에의 강요

엄지손가락 끝도 같이 잘라버렸다. 본문

바람은 불고 싶은대로 분다

엄지손가락 끝도 같이 잘라버렸다.

하나 뿐인 마음 2013. 7. 10. 12:22

2009.4.2.

 

오늘은 실수로 아침빵을 자르다가 엄지손가락 끝도 같이 잘라버렸다.

약 8mm정도 뚜껑처럼 잘려서 처음엔 꽤나 아팠는데,

얼른 지혈을 하고 약을 발라 꽁꽁 묶었더니 아픔이 훨씬 덜하다.

내 왼손은 참 여러가지로 수난이다.

더 엄청난 일도 겪어서 그런지

아프고 불편해도 견딜만하다.

당장 내일이 오르간 레슨인데...잘 되겠지?

 

 

드디어 성삼일 선창을 하게 되었다.

성주간 선창, 성삼일 선창, 작별노래, 3부미사와 vesper반주...

나를 위해 걷지 않으면 나를 위한 누군가를 만나게 된다!!!

선창을 위해서는 몸관리를 잘해야 한다.

불필요한 일은 최소한으로 줄이고 틈나는대로 쉬고 조배하고...

기도와 쉼과 적당한 운동이 최고의 준비!

이번 부활은 정말 제대로 준비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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