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깊이에의 강요

Ping 본문

雜食性 人間

Ping

하나 뿐인 마음 2013. 1. 14. 15:37

 

스튜어트 에이버리 골드 지음. 유영만 옮김.

 

네가 어디로 가고자 하는지 알고는 있니?

궁극적으로(Ultimately) 말이다.

네가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다면,

어느 길로 가도 상관없지 않느냐?

 

행복이란 목적지(destination)가 아니야,

행복은 과정(process)이란다.

어디로 향해 있는지 알 수 없고 굴곡이 진 그런 길이지.

 

네 삶의 길을 찾으려면 너는 두 번의 여행을 해야만 한다.

첫 번째 여행은 너 자신을 잃는 것이고,

두 번째 여행은 너 자신을 발견하는 것이다.

 

실수는 극복하면 되지만, 나태함은 영혼을 질식시켜버린다.

 

자, 그럼 이제 출발해볼까?

하지만 그 전에 네가 알아둬야 할 게 있다.

한눈파는 건 절대 용납할 수 없어.

마음속 깊이 찾아들어가 너의 열정과 진정한 목적을 찾으려면,

아주 신중해야 한다.

 


 

가끔은

어느 길로 가도 다 하느님께 가는 길이 아니냐는,

맞는 말이면서도 비겁한,

내 자신에 대한 무책임한 생각이 들곤 한다.

 

2006.11.30

 

 

태그

'雜食性 人間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느님... 왜?  (0) 2013.01.14
나무는 자신을 위해 그늘을 만들지 않는다  (0) 2013.01.14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0) 2013.01.14
달맞이꽃 울엄마  (0) 2013.01.14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0) 2013.01.14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