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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에의 강요

준벅 본문

엿보다

준벅

하나 뿐인 마음 2013. 2. 6. 14:45

보이는게 전부가 아닌것쯤이야 모두가 알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두가 이 진리에 따라 기다릴 줄 아는 건 아니다.

 

친근하게 대하려고 얼른 다가가 인사하고

스스럼없이 가족 사이에 끼어있는듯 하지만...

'진짜'에 가까울 뿐, '진짜'는 아니었다...

 

가리면서 사랑하는 사람들...

드러낼줄 몰라 아파하는 사람들...

 

미어캣을 녹화하는 장면이 참 마음 아팠다.

 

나도 이러고 있지는 않은지...

요즘 사랑하는게 왜이래 어려운지...후후

 

주인공 남자가 고향에 돌아와 찬송가를 부르는 장면이 있는데

너무 좋아서 제대로 알아듣지도 못하는 영어로 검색까지 해서

드뎌! 찾아냈다.

softly and tenderly~



준벅 (2007)

Junebug 
6.5
감독
필 모리슨
출연
에이미 아담스, 엠베스 데이비츠, 알레산드로 니볼라, 스캇 윌슨, 셀리아 웨스턴
정보
드라마, 코미디 | 미국 | 106 분 | 2007-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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