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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에의 강요

금경축미사 본문

이 여자가 사는 곳

금경축미사

하나 뿐인 마음 2013. 1. 29. 09:21

 

 

 

 

 

죽을때까지 수도자로 사는 것

수도복을 입고 끝까지 가는 것

하느님 대전에 남김없이 다 짜버리는 것

찌꺼기까지

 

아름다운 건 역시 視覺의 문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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