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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에의 강요

새순이... 본문

이 여자가 사는 곳

새순이...

하나 뿐인 마음 2013. 1. 29. 00:31

 

 

피정 가서 처음으로 동산으로 산책을 오르다가 발견한...

피정 가기 전에 그랬었다...

어디 한군데가 잘려나간듯... 근데 그게 아프다기보다 그냥 허전했다. 고통에 무감해지면 위험한데...

그러나 이 놈을 만나고 아... 잘려나간 그 허무한 상처에서 싹이 돋을 수도 있구나...

새순이 돋을려고 나 여기 와 있구나...질긴 생명이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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