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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덕 번지점프를 하다 본문

雜食性 人間

도널드 덕 번지점프를 하다

하나 뿐인 마음 2013. 1. 16. 12:06

 


도널드 덕 번지점프를 하다

저자
이름트라우트 타르 지음
출판사
크레듀 | 2006-11-30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성공을 위한 기술보다 더 중요한 실패의 기술! 못됐지만 미워할...
가격비교

"실패를 돌이킬 수 없다는 사실,

 '이제는 다 끝난 일'이라는 사실을 깨닫는 데에는

그런 깨달음을 짊어질 능력이 필요하다.

또한 상상력과 용기와 절제 같은 것도 필요하다. "

 

"사람이 발을 헛디뎌 넘어질 수도 있다 는 사실을 웃으면서 받아들이면

새로운 자기 자신의 모습과 달라진 환경을 쉽게 받아들일 수 있고

더 나아가 눈앞에 닥친 문제도 창조적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된다."

 

실패를 통해 새 삶을 살아가는 의미를 찾자는 뭐 그런 내용의 책이다.

도널드 덕 만화를 통해 뭔가를 이야기하려는데

도날드덕 만화를 제대로 본 적이 없는 나로서는

도저히 제목과 책 내용을 연결할 수 없어서

'완전 초 집중'해서 읽었다...하지만 지금도 상관관계는 찾지 못했음.

 

내 짧은 인생에 '실패'는 과연 무엇이었을까...

그리고 그 실패에서 난, 무엇을 건졌을까...

 

기도의 응답은 '결과'가 아니라

'상황을 이겨내는 힘'이라고 겁없이 말하던 때가 있었다.

그나마 내가 이렇게 살아가는건,

넘어짐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으려, 다시 일어나보려 애써봤음에 있지 않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가 '신속'한 나 자신을 좀 반성하게 도와준 책이다.

십자가의 길에서 왜 세번씩이나

예수님의 '넘어지심'을 묵상하는지를,

단순히 '고통'을 '강조하기 위해

'넘어짐 삼세번'을 외친 건 아닐것이다.

 

제대로 넘어진다면,

그것도 세번씩이나 반복되는 넘어짐을

제대로 치뤄낸다면,,,부활이다, 그 다음은~

201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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