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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에의 강요

교사들 찜닭을 해줬다 본문

바람은 불고 싶은대로 분다

교사들 찜닭을 해줬다

하나 뿐인 마음 2013. 7. 23. 07:12

2010.7.15.

 

연수인지 세미나인지를 마치고 남문시장에 들러

닭 두마리, 감자, 당면...등등을 사서

교사들 찜닭을 해줬다.

 

맨손으로 좀 휘저었더니...손이 아직도 약간 따가운것이...

 

신나게 먹어줘서 고맙고,

오바해서 맛있어해준 것도 고맙고,

열심히 해줘서 고맙고,

무엇보다 하느님과 교회를 위해 청춘을 바쳐줘서 고맙고...

 

담엔 떡볶이닷!

 

근데 닭두마리로는 좀 모자라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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