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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에의 강요

새 신부님 미사당번 본문

바람은 불고 싶은대로 분다

새 신부님 미사당번

하나 뿐인 마음 2013. 7. 23. 06:39

2010.7.3.

 

오늘부터 새신부님들이 한주씩 오셔서

미사당번을 하신다...

 

제의도 새옷이라 깔까리하고

징글룸도 새것이라 빠당빠당하다^^

신부님마저도 새신부님이라...아따 ~ 신선하다.

 

새로운 마음으로 새삶을 시작하시는 분의

숭고한 첫마음을 느끼며,

서툴고 부족함 안에 가득 배어있는 정성 한가득이

왜그리 이뻐뵈는지...

 

끝까지 사랑...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그러하소서...

 

삼덕 성당에 있는 덕에

덩달아 복받는 기분이다...

나의 아프리카, 삼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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