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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에의 강요
내 친구 라게 본문

에바 린드스트룀 지음. 이유진 옮김. 단추.
라게는 이 일을 좋아해요, 현재로선요.
아마도 나중에 다시 텔레비전에 나올지도 몰라요.
두고 봐야죠, 정해진 것은 없으니까요.
누군가는 나를 이렇게 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잠시? 했다.
어느 날 우연히 만나 친구가 되고,
그리 잘하지도 못하는 일을 서툰 솜씨로나마 묵묵히 하기도 하고(지금 나처럼...),
이런저런 계기로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하기도 하고,
어쩌다가 다시 방향을 틀어야 하는 날도 오고,
자주 만날 수는 없어도 불쑥 다시 만나는 날이 오고...
미련 없이 떠나고 다시 시작하고,
기쁘게 떠나보내고 다시 찾아갈 줄 아는 용기도 있고...
"두고 봐야죠, 정해진 것은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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