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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에의 강요
평창빌라 반달이 관찰기 본문

우리는 다르지만 다르지 않아요.
우리는 모두, 여기에 살아요.
김윤이 글, 그림. 나무의말.
정말 동화 같은 실화였다. 편견 없이 받아들이는 것은 바로 한 켠을 내어주는 일. 이렇게 환대는 시작되고, 아름답고 평화로운 세상이 바로 '여기'가 된다.
시작부터 이야기를 들려주는 친구의 귀여움에 나도 몰래 꺅! 하게 되고,

아무래도 자기가 나서야겠다며, 샅샅이 찾아보겠다니…

여기선 좀 울 뻔했다. 반달이한테 감정이입했어.
알콩이와 반달이가 다시 만날 땐 당신도 울고 있을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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