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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에의 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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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불고 싶은대로 분다

사명

하나 뿐인 마음 2015. 6. 22. 04:33

2012.4.30.

주님이 홀로가신 그길 나도 따라가오
모든 물과 피를 흘리신 그 길을 나도 가오
험한 산도 나는 괜찮소 바다 끝이라도 나는 괜찮소
죽어가는 저들을 위해 나를 버리길 바라오
아버지 나를 보내주오
나는 달려가겠소
목숨도 아끼지 않겠소
나를 보내주오
세상이 나를 미워해도 나는 사랑하겠소
세상을 구원한 십자가 나도 따라가오
생명을 버리면서까지 나를 사랑한 당신
이 작은 나를 받아주오
나도 사랑하오

... 성소 주일에 듣는 사명...
저릿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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