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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에의 강요

기도와 함께 본문

바람은 불고 싶은대로 분다

기도와 함께

하나 뿐인 마음 2015. 6. 22. 04:30

2012.4.15.


제대보 다림질을 합니다. 먼지를 털어낸 후 적당을 물을 뿜어 촉촉히 젖게 하여 열과 힘을 가하며 주름을 펴고 성모송을 외웁니다. 눈물과 땀에 젖어 열성과 힘을 다해 삶의 주름을 펴고 있는 이 땅의 모든이들을 생각합니다. 은총이 가득하신 ... 기도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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