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깊이에의 강요

어류처럼... 본문

바람은 불고 싶은대로 분다

어류처럼...

하나 뿐인 마음 2015. 6. 22. 03:47

2012.3.18.


내 마음은 늘

가라앉힐 일은 잘 안생기고

끌어올릴 일만 생긴다.


처음부터 공기에 둘러싸여 살아야하는 포유류가 아니라

마치 물 속에서 어쩌다 수면 위로 고개 내미는 어류처럼...

'바람은 불고 싶은대로 분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느님은 부서진 것들을 사용하신다  (0) 2015.06.22
나는 또 아연하다  (0) 2015.06.22
난 지금 늦가을이다  (0) 2015.06.22
입원해야 할까  (0) 2015.06.22
보았기 때문에...  (0) 2015.06.22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