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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에의 강요
새 마음을 주리라 본문
스콧 한 지음. 강우식 옮김. 바오로딸.
"우리는 하느님의 품 안에서 평화를 누리고 싶어하면서도
그분께 등을 돌리기가 훨씬 쉽다고 속삭이는
내면의 어두운 음성에 귀를 기울인다.
비밀이나 거짓 없이 진실하게 살고 싶어하면서도
자신의 죄를 고하지 않고 덮어두는 것이 낫다고 속삭이는
내면의 어두운 음성에 귀를 기울인다.
사람에게는 바른길로 보여도
끝내는 죽음에 이르는 길이 있다.
(잠언 14,12)
어떤 길이 죽음에 이르는 막다른 길일까?
그것은 아무리 바른길처럼 보이더라도 하느님이 바라시는 방법으로
죄를 고백하지 못하도록 이끄는 길이다.
애석하게도 인류는 태초부터 그 길을 걸어왔다."
혜선언니한테 선물받고 기다렸다가 사순절에 맞춰 읽은 책.
수녀라서 다행인건...
등돌리고 살면 아주 많이 뜨끔하다는 거다.
2008.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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