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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에의 강요

수도자는... 본문

vita contemplativa

수도자는...

하나 뿐인 마음 2015. 5. 7. 14:22



사제, 수도자로서 살아간다는 것은 나쁜 것을 피하는 것이 아니라 가장 좋은 것을 하느님께 바치는 것. 

인간적 친밀함이 나빠서 피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좋은 것도 하느님보다 낫지 않음을 세상에 선언하는 것.


우리가 바칠 제사는 침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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