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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에의 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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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ta contemplativa

차이

하나 뿐인 마음 2013. 1. 8. 19:12

저녁 먹고 올라오는 길, 내 방이라 여겨지는 방문을 한치의 의심없이 열고 들어갔다. 익숙하게 불을 켜고 방 한가운데 들어서서야 발견한 사실. 아, 내 방이 아니구나... 누가 보면 어쩌나 후다닥 문을 닫고 나오며, "우리의 차이는 '내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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