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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에의 강요

내 혼자 벌써 이별 앞에 섰다 본문

바람은 불고 싶은대로 분다

내 혼자 벌써 이별 앞에 섰다

하나 뿐인 마음 2013. 7. 9. 12:20

2008.8.23.

 

맨날 보고 산것도 아니고

영 못보는 것도 아니고

죽어 못사는 사이도 아닌데...

 

와 슬플라 카노..

 

내혼자 벌써

이별 앞에 섰다. 음...

 

기도를 뿌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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