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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에의 강요

미스 리틀 선샤인 본문

엿보다

미스 리틀 선샤인

하나 뿐인 마음 2013. 2. 6. 14:38

아름다운 영화...

실패를 잔뜩 안고 살아가는 이들이

누구보다 아름답다는 걸 보여주는 영화.

마지막 장면에서 -사실 코믹한 부분인데도- 내혼자 엉엉 울고 말았다.

 

가장 고통스러웠던 때가 자신을 키우는 시간.

네가 놓친 고난의 시간.

으뜸의 고난의 시간...(프루스트를 가르치는 게이 교수님답다)

 

영화 보면서

'공교롭게도' '하필' ''때로는' 이런 단어들이 자꾸 떠올랐음.

 

"올리브를 올리브로 놔두자구!"

 

강추!!!



미스 리틀 선샤인 (2006)

Little Miss Sunshine 
8.9
감독
조나단 데이톤, 발레리 페리스
출연
그렉 키니어, 토니 콜렛, 스티브 카렐, 폴 다노, 아비게일 브레스린
정보
코미디, 드라마 | 미국 | 101 분 | 2006-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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