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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에의 강요

또 하나의 새로운 길 본문

雜食性 人間

또 하나의 새로운 길

하나 뿐인 마음 2013. 1. 14. 16:45

 

패트 린치 지음. 장숙경 옮김. 바오로딸.

 

"클레어의 죽음을 통해 그는 비로소 하느님의 사랑을, 우리가 하느님을 얼마나 사랑하는가 하는 것보다 하느님이 우리를 사랑하는 그 자체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무심코 집어 들긴 했지만, 내 안에 간절함이 있었다.

 

예수님, 당신의 길을 신뢰하는 마음으로 걸어가게 해주십시오.

의심과 외로움에 허덕일 때 당신께서 경험하셨던 여러 가지 일들을 깨닫게 하시어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그리하여 감당하기 힘든 고통 속에서도 자신을 지킬 수 있도록 하시고 우리가 한없이 낮아지고 약해질 때 당신만을 의지할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한없이 낮아지고 약해질 때... 그때...지금...

 

200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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