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자 세상

다시, 엄마

하나 뿐인 마음 2013. 5. 21. 08:01
언젠가 부모님 산소에 가져갈 꽃을 고르다가 엄마가 작약을 좋아했다는 걸 기억해 내고는 엄마를 다시 이해하게 되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