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자 세상
딸
하나 뿐인 마음
2013. 5. 21. 03:09
내가 살갑게 말을 하는 '딸'같은 딸이 아니라서 우리 엄마는 좀 심심하셨지... 두고두고 마음 아픈 게 바로 이것. 바람이 많이 부는 오늘, 엄마 생각이 많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