엿보다

오! 당신이 잠든 사이

하나 뿐인 마음 2013. 2. 8. 07:20


난생 처음 본 소극장 뮤지컬. 

우연히, 겨우겨우,
하지만 정말 재밌었다...

깊이만 있고 크기가 없어
누구의 것이 더 큰지 알 수 없다는 상처...

상처는 재라고 있는게 아니라 보듬으라고 있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