엿보다
의형제
하나 뿐인 마음
2013. 2. 7. 09:27
여전히 좀 우울하고 슬픔이 가슴에 남아있고 대축일이고 봄이오고...
혼자라도 뭔가를 해야겠다 싶어
의형제 보러 갔다.
나 아줌마 다됐나봐.
강동원이 너무 잘생겨서
줄거리가 팍 와닿지 않아....
우째 저래 잘났을꼬...하면서 영화를 보다니...
하지만 보고 나서 기분좋아지는 영화.
아무도 배신한 적이 없다던 강동원의 삶이 참...고마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