엿보다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하나 뿐인 마음
2013. 2. 6. 14:35
이 영화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한번 이야기를 나눠봤으면 싶었다.
결국 떠나가는 남자 주인공이 쏟아내는 눈물이 참 이쁘다 싶었다.
인생 사이에 사랑이 슬쩍 끼어들고
그것이 꼭 해피엔딩이 아니더라도
진실이었다면, 솔직했다면
그걸로 족한~
영화 제목을 몇번 되뇌어보다가
내 이름 뒤엔 뭐가 나올까 생각해봤다.
성심, [? `? 그리고 ...
프랑소와즈 사강의 소설도 읽고 싶어졌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