엿보다
나니아 연대기
하나 뿐인 마음
2013. 2. 6. 09:06
난 루이스를 사랑해~. 청원자 시절 고해성사 보속으로 이사람 동화책을 읽게 되었다. 읽자마자 홀딱 반해서 모조리 찾아서 읽었지...
"희생의 진정한 의미를 마녀가 알았다면
심오한 마법을 달리 해석할 수 있었겠지.
배신하지 않은 자가 배신한 자를 대신해 희생하게 되면
돌탁자가 갈라지면서 죽음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게 된단다."
책보다 나은 영화는 아직 보지 못했다. 그래서 이 영화도 매우 아쉽다. 하지만 이만한 영화도 많지 않다고 생각한다.
...몇년이 지난 지금, 이만한 영화도 많다 생각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