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ta contemplativa

갈매못 성당에서 미사 시작을 기다리며

하나 뿐인 마음 2013. 2. 4. 09:51




피아노한번 배우지 않았던 내가

어느새 오르간과 이렇게 친한 사이가 되었다.

 

제법 이것저것 칠줄 알게된 나를 보면...

하느님이 내안에 심어주신 것들이 참 고맙다...

수녀 안됐으면..이거 어디가 썼을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