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자가 사는 곳
지금은...
하나 뿐인 마음
2013. 1. 29. 13:48
지금은 함께 걸어 들어가고 있지만,
언젠가는 한두명씩 남겨두고 돌아설 날이 올것이고,
종내에는 내가 남아 이들의 뒷모습을 바라볼 날이 올 것이다.
그날은 내 아버지께 가는 날...
그날까지 검은수도복의 삶에 충실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