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한 장
거울을 든 아이
하나 뿐인 마음
2023. 6. 9. 15:42
안나 회글룬드. 최선경 옮김. 곰곰.
들어본 적이 있는 이야기였는지조차 모르겠지만 '결말'을 아는, 알 것 같은 이야기였다. 그렇더래도 끝까지 가봐야 하는 법.
...눈 맑은 수도자로 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