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오의 우물/마태오 25장
마태 25,3-4 기름은 가지고 있지 않았다
하나 뿐인 마음
2020. 11. 1. 09:25
어리석은 처녀들은 등은 가지고 있었지만 기름은 가지고 있지 않았다.
그러나 슬기로운 처녀들은 등과 함께 기름도 그릇에 담아 가지고 있었다. (마태 25,3-4)
등은 모두가 가지고 있었으나
다섯은 기름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신랑이 올 때 길을 잘 나설 수 있도록,
넘어지지 않고 길을 찾을 수 있도록,
그분 얼굴을 알아볼 수 있도록...
내 등은 빈 등인가,
기름을 채운 등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