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오의 우물/마태오 9장
마태 9,13 남에게도 나에게도 자비를...
하나 뿐인 마음
2020. 10. 28. 11:53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 (마태 9,13)
예수님 말고 나는 어떤가.
하느님으로부터는 자비를 원하면서도
타인에겐 희생을 바란 적은 없었나.
나 자신에게조차 가혹한 희생을 강요한 적은 또 없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