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의 우물/마르코 16장

마르 16,17 회심이라는 표징

하나 뿐인 마음 2020. 10. 28. 10:26

미켈란젤로 <바오로의 회심>

믿는 이들에게는 이러한 표징들이 따를 것이다. (마르 16,17)

 

사도 바오로의 회심 축일에 이 복음을 읽는다.

엄격한 율법주의자였던 때도 하느님을 섬긴다 확신했던 바오로가

추락하여 예수님을 만난 후 회심한다.

진짜 믿는 이들에겐

'회심'이라는 표징이 따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