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의 우물/마르코 3장

마르 3,2 난 무엇을 보고 있는가

하나 뿐인 마음 2020. 10. 27. 13:56

사람들은 예수님을 고발하려고 그분께서 안식일에 그 사람을 고쳐 주시는지 지켜보고 있었다. (마르 3,2)

 

예수님을 고발하려고 지켜보던 이들은 

 

사람을 구하고 싶은 예수님의 눈빛도,

오그라든 손이 펴진 이가 기쁨에 찬 모습도,

치유 기적을 지켜보며 환희에 찼을 사람들도 

보지 못한다.

 

난 무엇을 보고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