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의 우물/마르코 2장
마르 2,22 내 안에 새 포도주를 담으려면...
하나 뿐인 마음
2020. 10. 27. 13:26
아무도 새 포도주를 헌 가죽 부대에 담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도 부대로 버리게 된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마르 2,22)
내 안에 새 포도주를 담으려면
내가 새 부대가 되는 수밖에.
끊이 없이,
부단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