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의 우물/마르코 2장
마르 2,16 저 사람은 어째서...
하나 뿐인 마음
2020. 10. 27. 13:09

저 사람은 어째서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 것이오? (마르 2,16)
나 자신을 위해 부자와 높은 이들과만 만나고
가난하고 보잘 것 없다 싶으면 아무에게도 곁을 내주지 않던 바리사이들은
알 수 없었을 것이다.
상대의 필요를 생각하는 사람과
나의 필요만 고집하는 사람의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