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의 우물/마르코 1장
마르 1,18 곧바로
하나 뿐인 마음
2020. 10. 27. 11:53

그들은 곧바로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마르 1,18)
그렇게 길러지기도 했지만, 책임강박이 있다.
뒤돌아보니 내 건강을 해친 큰 이유이기도 했다.
곧바로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께 간다는 건,
지금 이 순간 완성되지 않았더라도
부족한 채로 예수님께 방향을 트는 일.
방향을 틀어야할 때, 내 곁에 있어준 이들을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