雜食性 人間
돼지들에게
하나 뿐인 마음
2020. 3. 10. 11:48

최영미 지음. 이미출판사.
시인은 “자신의 약점을 보이지 않는 시를 나는 믿지 않는다.”고 했다.
나는 눈물의 기도와 너무 많은 봉사활동과 감동적인 강론, 무엇보다 내 묵상 노트를 믿기가 어렵다. 물론 나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