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한 장
한밤중 톰의 정원에서
하나 뿐인 마음
2019. 11. 5. 10:02
필리파피어스 지음. 김경희 옮김. 길벗어린이.
소년과 소녀였어도, 할머니와 소년이라도 추억은 추억. 추억이 시간만을 초월하는 것은 아니다 싶었다.
어른이 해석하는 아이의 말, 아이가 표현하는 아이의 생각이 어긋날 때마다 답답했고.
'공유'만으로도 얼마나 우리는 따뜻해질 수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