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의 우물/요한 3장
요한 3,8 바람은 불고 싶은 데로 분다.
하나 뿐인 마음
2019. 5. 1. 20:24
바람은 불고 싶은 데로 분다. 너는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에서 와 어디로 가는지 모른다.
영에서 태어난 이도 다 이와 같다. (요한 3,8)
어디에서 불어오고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지만 그것이 영의 바람임을 알고 자신을 내맡길 때
우리는 그분과 함께, 그분과 같은 방향으로 흔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