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한 장
분홍모자
하나 뿐인 마음
2018. 12. 16. 22:45
앤드루 조이너 글·그림. 서남희 옮김. 김지은 해설 이마주
이 마지막 페이지에서 다시 처음으로 돌아갔고, “다른 사람들도 모두 쓰고 있었지요!”의 의미를 생각했다. 나만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며 좌절하고 포기했던 많은 순간들. 용기 내어 말하고 행동하기 시작했을때, 다른 사람들도 모두 쓰고 있었지. 그래, 이렇게 가자. 언젠가 우리 모두, 같은 거리를 활보하게 될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