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오의 우물/마태오 18장
마태 18,3-4
하나 뿐인 마음
2018. 10. 2. 08:41
그러므로 회개하여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이처럼 자신을 낮추는 이가 하늘 나라에서 가장 큰 사람이다.(마태 18,3-4)
크면 안된다는 게 아니라 자신을 ‘낮추는’ 사람.
기꺼이 낮출 줄 아는 사람.
자신을 낮추어도 평화로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