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고을(MK 1,38)
나를 가르치는 것들
하나 뿐인 마음
2018. 7. 21. 11:43
마당으로 내려가다가 창을 통해 본 기도하는 아이들.
준비 없이 이런 장면과 맞닥뜨릴 때마다
주머니 속 묵주를 꼭 쥐고 더 낮아지리라 마음 먹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