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의 우물/마르코 16장
마르 16,9-15 #dailyreading
하나 뿐인 마음
2018. 4. 7. 09:25
그들은 예수님께서 살아 계시며
그 여자에게 나타나셨다는 말을 듣고도 믿지 않았다.(마르 16,11)
하지만 믿지 못하는 제자들에게도 나타나셔서 복음선포의 책무를 주신다. 우리가 선포해야할 것은 나의 괜찮음이 아니라 그분의 지고하심이기에. 내 마당의 꽃도 그 꽃이 아름다운 거다, 내가 잘 꽃핀 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