雜食性 人間

나에 관한 연구

하나 뿐인 마음 2018. 1. 8. 19:29



안나 회그룬드 지음. 이유진 옮김. 나의학교.

십대들을 위한 십대의 이야기. 열네 살 소녀의 삶이 솔직한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 봄으로써 세상으로 확장하는 이야기. 막상 이렇게 쓰고 보니, 이 솔직한 소녀의 생각 덕에 내 사고 지평이 확장되었구나 싶다.

"여자도 남자도 아닌, 나 자신으로 살고 싶다. 그저 나로, 끈적거리게 달라붙는 감정 없이. "

“제대로 된 사람으로 대접받는 데 나이가 반드시 필요한가?”
그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