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은 불고 싶은대로 분다
해고자들의 죽음...
하나 뿐인 마음
2015. 6. 22. 05:37
2012.12.22.
서른 다섯이라는 숫자의 무게.
스스로 버린 듯 보이지만 철저하게 밟히고 짓이겨진 삶.
성모님께서 치마폭으로 이 목숨 다 받아내시고 계실 게 틀림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