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은 불고 싶은대로 분다
아 예수님, 거기 계셨군요
하나 뿐인 마음
2015. 6. 22. 02:38
2011.12.23.
정신없이 달리다 정작 중요한 걸 잊고 있단 걸 문득 깨닫기도 한다.
예식서다 악보작업이다 뭐다해서
하루에 몇시간씩 노트북 앞에 앉아
노트북 한쪽에 붙여두었던 스티커에 잠시 눈길이 멈춘 날,
아 예수님, 거기 계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