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은 불고 싶은대로 분다

허 신부와 허당 수녀의 대화

하나 뿐인 마음 2015. 6. 21. 09:12

2011.7.17.


"수녀님, 성작이랑 덮개 준비하셔야 합니다."(내일 새벽 출발인데 일찍도 알려주시네)


"아^^ 오랜만에 미리 준비했죠ㅎㅎㅎ"


"정말 오랜만이네요 ㅎㅎ"


이게 신부와 수녀의 대화냐고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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