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의 우물/요한 21장
요한 21,15-19
하나 뿐인 마음
2015. 5. 30. 07:23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네가 젊었을 때에는 스스로 허리띠를 매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다. 그러나 늙어서는 네가 두 팔을 벌리면 다른 이들이 너에게 허리띠를 매어 주고서, 네가 원하지 않는 곳으로 데려갈 것이다."
팔을 벌려야 허리띠를 묶을 수 있다. 십자가를 져야 시작된다.
순서가 그렇다.